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또 오해영/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진상 ===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057067069204927(0).png]]|| ||<:> '''나이''' ||36세|| ||<:> '''직업''' ||변호사|| ||<:> '''배우''' ||[[김지석(배우)|김지석]]|| > 그동안 수많은 여자들을 후리고 다닌 죄 박수경을 데리고 사는걸로 종신형에 처한다. 땅!땅!땅! > - 14화에서 수경의 임신이 진상에게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된 박훈 박도경의 친구. 장난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이며 [[오영곤|여자를 밝히고 입도 가벼운 편]]이다. 도경의 주치의를 제외하면 박도경이 미래를 본다는 것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아마 진상이 도경을 부추기지만 않았어도 해영의 파혼은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다만 12화에서 나왔다시피 진상이 도경을 부추기지 않았어도 이미 장 회장이 투자금을 뺀 뒤였다. 결과적으론 해영의 파혼은 기정사실. 장 회장이 도경의 부탁으로 그런 거라고 꾸몄다.] 이래저래 극중 하는 짓이 이름처럼 진상인 경우가 많다. 일단 복잡한 여자관계로 인한 신변상의 문제로 도경의 집에 들어와 지내면서도 또 그곳까지 여자를 끌어들이는 것을 보면. 직업은 변호사이며, 동료 변호사를 이용해 해영(흙)에 대한 음모를 꾸미다 들통났다.[* 진상의 생각으로는 박도경이 해영(금)을 잊지 못해서 그 대타로 해영(흙)이랑 사귄다고 생각해서 둘을 떼어내서 더 이상 도경이 상처받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지만 결국 이 머저리 때문에 해영(흙)과 도경의 관계가 또 흔들리고 만다.] 8화에서는 제2외국어가 불어였으며 여태까지 박수경이 취한 채 말하던 불어를 모두 알아듣고 그녀의 연애사를 줄줄이 꿰고 있음이 드러났다. 사실 3화에서 언뜻 드러났다. 집에서 지석과 놀다가 갑자기 불어를 하며 사라지자 훈이 궁금해하자 진상이 화장실이라며 해석해 알려준다. 물론 극 중 진상의 직업이 변호사인지라 고교 시절 문과였을 것이고, 좋은 대학에 가려고 제2외국어로 수능까지 봤을 가능성이 있지만 원래 수능 제2외국어 자체가 기초 수준이고, 이후에도 영어공부나 계속하지 제2외국어는 다시 안 들여다본다는 걸 생각하면 의외의 설정이다.[* 배우 김지석 본인은 [[영국]] 사립학교 유학 경력이 있으므로, 해당 사립학교에 재학할 때 [[프랑스어]]를 배웠을 수도 있다.] 11회에서 흙해영 속을 뒤집고 온 박도경에게 시청자의 답답한 마음을 대변하듯 제대로 일침을 날려주었다. ''꿇으라면 꿇고, 빌라면 빌고, 때리면 맞아야지."' ''미안하단 말로 되냐? '사랑한다 죽도록 사랑한다' 그리고 꿇었어야지. 시키는 건 다 했어야지. 명동 한복판에서 구르라면 굴렀어야지."' "왜 그렇게 마음을 아끼냐?'' ''사랑한다...는 언제나 옳아.'' 12화에서는 같이 출근하던 중 실신해버린 수경을 병원까지 데려다주었다가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진 그 임신의 [[이진상|주범]][*스포일러 9화에서 술에 취한 채로 박수경과 이진상이 했던 게 화근인듯.]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듯 하다. 13화에서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어떻게 해야할까 라며 전화를 걸어온 수경에게 그 사람에게 당당히 알리고 아이를 낳을 것을 권한다. 14화에서는 수경을 데리고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던 중 그동안 만나왔던 6명(월[* [[이선빈]]], 화, 수, 목, 금, 토)의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맞을 뻔하다가 박수경이 구해준다. 이후 집에서 도경, 수경, 훈과 야식으로 치킨을 즐기던 중 박훈과 싸우다가 수경이 자신에게 자꾸 잘해주자 결국 분위기로 자신이 꾼 꿈[* 밤하늘의 별들이 잉어 모양으로 합쳐진 후 진상의 손 위로 떨어져들어오는 꿈이었다.]이 태몽임을 눈치채고 자기가 아이의 아버지임을 눈치챈다. 결국 자신들의 누나를 임신시킨 죄로 박도경과 박훈에게 두들겨맞고 멘붕상태에서 박도경과 [[위스키]]를 잔뜩 퍼마신다. 박수경에 의하면 사법시험을 몇 차례 떨어지고 군입대도 적지 않은 나이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스펙만 멀쩡할 뿐, 여자관계도 난잡하고 진중한 구석이라곤 전혀 없기 때문에 박수경과의 커플라인에 반대하는 이들도 많다. 차라리 애는 박수경이 혼자 키울지언정, 각자 갈길 가는게 나을거 같다는 의견을 내놓는 이들도 있다. 여자관계도 복잡하고 가벼운 인물이지만 원래 착하고 정이 많은 인물이라 박수경이 임신했을때 본인의 아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많이 신경써준다. 본인의 아이라는 걸 알게 된 후 많이 힘들어 하지만 결국 책임지기로 마음먹는다. 그 사건으로 진상은 인격적으로 성장하게 되며 박수경을 사랑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다. 뉘앙스로 보아 조금씩 좋아지는 듯 하다. 박수경과 정열적인 엘리베이터 키스 이후로는 죽이 척척 맞는 닭살커플이 되었다. 작가가 보여주고자 했던 '진도가 거꾸로 나가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애 먼저 갖고 키스하고 그 다음에야 손을(!) 잡는다. 마지막화에서 둘이 같이 달밤에 체조를 하는데 죽이 척척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